오랜시간 경제활동을 하느라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귀촌을 통해 힐링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많은 가운데 대도시를 떠나 귀촌 공동체 생활을 하는 모임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많은 인원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그만큼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 20여년 가까이 큰 잡음없이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는 포털 다음의 ‘멋진아빠와 시골동행’ 까페지기인 김희석씨(닉네임 멋진아빠)를 만나보았다.귀촌 동호회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그리고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사고로 인해서 귀촌을 고민했고 그로인해 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