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의 종합 반려동물 보호센터인 카라 더봄센터에서 개관 2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센터를 개방하는 주간을 오늘부터 갖는다. 지난 2020년 10월 파주 법원읍에 개관한 카라 더봄센터는 시민의 후원으로 건립된 민간 동물보호소로서 카라의 구조동물을 돌보고 입양 보내는 역할을 하는 한편 동물복지가 우선인 노킬 보호소 모델을 국내에 제시, 수준 높은 동물돌봄을 실천하며 위기동물이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입양ON 펫숍OFF’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대표 전진경)가 22일 (사)조류충돌방지협회(협회장 전도현)로부터 국내 1호로 조류친화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조류친화건축물이란 건물전체의 80%이상 조류충돌 저감조치를 실시한 건축물에 관한 인증으로 카라의 동물보호소인 파주 더봄센터는 건물 전체에 조류충돌 저감조치를 100% 완료한 바 있다. 인증기관인 조류충돌방지협회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터널테스트 등 조류충돌방지를 위한 연구 기관을 설립한 유일한 기관이다. 조류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함과 동시에 인식개선 및 조류충돌방지 활동을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가 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가 후원한 2022년 첫 수의영양학회 포럼 행사가 3일 서머셋센트럴 분당에서 개최됐다.국내 반려인구 1500만 시대, 사료를 수입하는 나라에서 수출하는 나라로 국내 펫푸드 시장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복지와 웰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펫푸드의 영양학적 적절성’을 판단할 객관적인 가이드는 부재한 상황이다.이에 국내 대표적인 영양학술 단체인 한국수의영양학회는 2022년 첫 포럼 주제를 ‘국내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수립’과 ‘처방식 사료 구분 신설 필요성’으로 하여 주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3월 10일 카라 더봄센터에서 임순례(전임)•전진경(신임) 대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지난 2009년 카라의 대표로 취임한 임순례 전 대표는 카라가 현재 국내 동물권 운동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미약했던 시기부터 사회 각계 유명인사들을 참여시키며 나아가 대중들에게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널리 퍼뜨리는데 그의 공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임 전 대표는 퇴임사를 통해 “카라의 지난 20년이 한국사회에 동물운동의 초석을
2020년 최대의 이슈는 코로나19의 확산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그 어떤 산업, 환경, 문화 분야도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반려동물 분야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많은 반려인 들이 비대면의 확산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반려동물을 분양 받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소위 펫콕족(펫 + 집콕)의 탄생입니다. 반면에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장기불황에 직면하면서 유기되는 동물 또한 늘어 났습니다. 이렇듯 반려동물 분야 또한 코로나 19의 영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지난 10월 15일 경기도 파주에서 반려동물 복지센터 카라 더봄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공식적인 운영을 선언했다.지난 2018년 11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한 카라 더봄센터는 연면적 182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구조동물들을 보호하는 공간(△견사 84개 △묘사 12개) 및 동물병원, 교육장, 산책로와 놀이터, 중앙정원 및 옥상정원 등을 갖춰 돌봄과 입양, 봉사, 교육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하다. 당초 올해 상반기 개관을 예정했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외부
>> 더봄센터 가는길..지난 7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취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정식 개관 전인 멀리 파주와 연천의 접경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로 향했다.자유로를 한참 달려 경기도 일산을 지나 파주로 진입해 20km쯤 더 달렸을까, 파주 법원리 끝자락 2차선 도로 언덕 중간에 깔끔하게 자리한 더봄 센터가 그 위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 올 3월 완공부터 오늘까지...도착하자마자 우선 새로 지은 건물로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었고, 의외로 여기저기 개 짖는 소리가 먼저 들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나도 조용하고 한가로운
아프리카TV와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양팡이 유기동물 보호센터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해 프리미엄 습식사료 546개를 전달하고 일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카라 더봄센터’는 비영리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경기도 파주에 건립한 토털 반려동물복지센터로 동물을 위한 따뜻하고 건강한 돌봄, 유기와 학대, 매매가 없는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양팡은 지난 7월 7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지하철역 물품보관소에 방치된 강아지를 주인이 있다는 이유로 구조하지 못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 후로 동물들을 돕는 방법
코로나19확산,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동안 출입이 통제 되었던 KARA 아름품이 재단장 후 다가오는 5월 9일 그랜드오픈 합니다.오픈과 함께 귀여운 꼬물이들을 만날 수 있는 ‘오구데이’ 행사가 카라 아름품에서 진행되며 ‘오구데이’는 동물권행동 카라가 2018년부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반려동물 입양의 날로 올해 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연을 가진 구조 동물과 오구오구 귀여운 꼬물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입양파티입니다.이번 오구데이 입양행사 참여 반려동물 꼬물이들은 불법도살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자연요법인 아로마테라피를 이제 반려동물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클린 앤 비건 뷰티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에서 펫 전용 샴푸 ‘디스트레스 펫 샴푸 제라늄 버본(300ml)’을 출시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완화, 스트레스 케어 등의 정신 건강 밸런스까지 고려해 연구개발한 점이 특징인'디스트레스 펫 샴푸 제라늄 버본'은 집에서도 반려견이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는 동시에 예민한 피부를 부드럽고 깔끔하게 케어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프랑킨센스, 라벤더, 제라늄, 패출리
동물의 따뜻하고 건강한 돌봄과 시민의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는 토털 반려동물복지센터 '카라 더봄센터'가 경기도 파주에서 건립 중에 있다. 여기에는 성악가 조수미와 작사가 김이나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으며 화제가 된 바있다. 또한 김이나와 배우 김효진 등은 센터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이나는 카라 더봄센터의 건립 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우리가 동물에 대하여 과연 어떤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답이기 때문”이라고 더봄센터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동물의 구조와 더불어 의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