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이 다국적 제약기업 버박코리아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창립해 반세기 동안 국내 동물약품시장을 선도하며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다.버박 글로벌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 전 세계 100 여개국에 공급 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녹십자수의약품은 버박코리아로부터 ‘밀프로’, ‘백홈칩’을 포함한 10개의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한다.이중 밀프로는 먹이는 강아지·고양이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과 로얄캐닌은 작년에 이어 올해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를 통해 아픈 것을 숨기는 고양이의 습성을 알리고,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평소 활동영역에서 벗어난 낯선 장소로 이동할 때 개보다 상대적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다”며,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방문 팁이 동물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묘와 함께 동물병원 방문하기 팁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세계로 동물의료센터 허정, 장경미 원장 부부가 지난 11일 모교인 경상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허정 원장은 경상대학교 수의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현재 KVG 임상수의사회 회장 및 관악구 수의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경미 원장은 국제 고양이 수의사회 정회원 및 소동물 임상수의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모교의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뛰어난 수의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후배들이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훌륭한 수의사가 되길 바라며 이 기
핵가족화 그리고 일인생활이 익숙해져가는 요즘,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을 얘기하자면 강아지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혼자인 입장에서는 강아지는 아무래도 키우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어느날인가 부터 10~12시간 출퇴근을 하고 와도 혼자서 잘 지낼 것같은 그리고 생활력이 강한 고양이들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양이의 성격과 습성을 잘 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은 없다. 고양이전문친화병원으로 이름난 세계로동물병원의 장경미 원장을 만나 고양이 주인님들의 대한 얘기를 집사된 입장에서 들어봤다. 간단한 병원 소개와 원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