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최근 팬데믹의 상황 속에 집에서 가상현실 비행을 통해 산타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오는 크리스마스 25일부터 핀에어는 산타의 고향인 로바니에미를 방문하려는 행운의 가족과 어린이를 태우고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8편의 비행편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핀에어는 가장 진보된 실시간 3D 그래픽 도구 중 하나 인 Unreal Engine을 사용하는 가상현실을 제공해 노르딕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케 한다. 승무원이 제공하는 다과를 즐기고 별이 빛나는 하늘을 감상하며 앉은 좌석에서 오로라를 경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