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즐길 거리와 스페셜 선물로 구성된 '신축년 설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메이필드호텔 안에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장소를 마련해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윷놀이, 팽이치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이용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이다. 기념사진을 올린 참가자 전원에게 조립용 동물 장난감, 이중 베스트 포토를 찍은 이용객 3인에게는 더욱 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번 설 명절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이용객 전원에게 '이색 간식' 로얄마일 베이커리 박스를 제공한다. 특히 와플 호빵이 별미다. 호빵 위에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와 베리 시럽 등을 올려 단팥과 어우러지게 했고, 신선한 과일도 넣어 상큼·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체리, 딸기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마스크팩이나 에센스 4종, 스페셜 호빵 굿즈도 전원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 10% 할인, 파3 골프장 10% 할인, 사우나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설맞이 패키지의 가격은 28만원(부가세 별도). 설 연휴(2월11일~2월13일)에 진행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한 가족이 특별하고 행복한 설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넓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한 호텔의 장점을 이용해 전통놀이 체험 장소를 설치했다"며 "이용객의 안전도 챙길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손 소독제를 배치하는 등 호텔 위생에 세심히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