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정묘 | 사진. 장경희

달 향기, 납매
무슨 뜨거운 아픔을 삼켰나보다
살 애는 추위 뚫고
긴긴 섣달그믐 어둠 뚫고
매화가지에 떠오른
달 향기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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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향기, 납매
무슨 뜨거운 아픔을 삼켰나보다
살 애는 추위 뚫고
긴긴 섣달그믐 어둠 뚫고
매화가지에 떠오른
달 향기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