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를 위한 식습관, 마음습관,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11월 8일부터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채혈 없이 실시간으로 혈당체크 가능한 ‘리브레 키트’ 증정

잦은 술자리,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습관 등에서 오는 당뇨.

현대사회 들어서 점차 증가한 당뇨환자들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에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혈당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다이어트ON&당뇨OFF’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뇨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다이어트ON&당뇨OFF’프로그램은 혈당 관리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습관, 인슐린 분비를 높이는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통해 효과적인 혈당관리방법을 제시하는 건강 패키지다.

힐리언스는 프로그램 참여 고객이 평소 식습관에 대한 실시간 혈당패턴을 분석할 수 있도록 방문 3일전 ‘리브레 키트(KIT)’를 집으로 배송한다. 이후 선마을 입촌 후 건강 식습관, 운동법, 명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혈당을 분석하여 스스로에게 맞는 혈당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등 맞춤형 혈당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전 증정되는 ‘리브레 키트’는 채혈 없이 팔 등에 간편하게 부착한 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체크 키트이다. 센서 부착 후 휴대폰 터치만으로 실시간 혈당수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혈당수치가 데이터로 관리되어 체계적인 당 수치 관리가 가능하다.

 

힐리언스 비채식당
힐리언스 비채식당

혈당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다이어트ON&당뇨OFF’ 프로그램에서는 ‘임상영양사에게 듣는 영양 강의와 맞춤형 Q&A’가 진행되며, 힐리언스 쉐프의 쿠킹클래스를 통해 간편하고 맛있는 ‘당뇨식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식사로는 힐리언스 쉐프의 특별 레시피로 요리한 제철 식재료의 저염·저지방 메뉴가 제공된다.

 

힐리언스 선마을의 '세로토닌 명상'
힐리언스 선마을의 '세로토닌 명상'

또한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폭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명상법 ‘마인드 풀 이팅’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세로토닌 명상’ 등 당뇨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힐리언스 송인수 대표는 “이전에는 당뇨가 장년층의 질병으로 여겨졌으나,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3040 세대에서도 고혈당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이어트 ON & 당뇨 OFF’프로그램은 당뇨환자나 가족은 물론, 복부비만 등으로 혈당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혈당관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당뇨생활습관 개선에 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다이어트ON&당뇨OFF’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파일럿으로 우선 운영된다. 파일럿 프로그램 일정은 △파일럿 기본과정 2박3일(11/8~10) △파일럿 연장과정 4박 5일(11/8~12)이며, 이후부터는 △기본과정 2박3일(매주 일요일~화요일) △연장과정 4박5일(매주 일요일~목요일)로 정규 편성 될 예정이다. 예약정보 및 ‘다이어트ON&당뇨OFF’프로그램 상세내용은 힐리언스 고객센터(1588-9983)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어트ON&당뇨OFF' 포스터
'다이어트ON&당뇨OFF'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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