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2022년 식품 등의 생산 실적’ 기준, 여성 갱년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중 매출 1위
-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식약처의 여성 갱년기 기능성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 유한건강생활, 2020년 ‘유한백수오’ 론칭하며 독점 판매 시작…론칭 전 비교해 원료 생산 실적 241% 신장

▲ 백수오 원물 이미지 @유한건강생활
▲ 백수오 원물 이미지 @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여성 갱년기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중 매출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국내 여성 갱년기 시장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총 12가지로, 이중 개별인정형 원료는 10개에 달한다. 식약처가 발표한 ‘2022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10가지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매출 실적 1위에 올랐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한속단, 당귀를 배합한 원료로,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음은 물론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 10가지 항목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국내 여성 갱년기 기능성 원료 중 유일하게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여성 호르몬에 민감하거나 여성 질환 대상자의 경우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국 FDA와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안정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해당 원료의 잠재력을 확인한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2020년 11월 여성의 건강한 갱년기 케어를 돕는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를 론칭하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를 활용한 제품의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 유한건강생활은 2015년 ‘가짜 백수오’ 사건 이후 침체된 국내 백수오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백수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료의 안정성과 효과성에 대해 알리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독보적인 갱년기 기능성 원료로 안착시켰다.

실제 유한백수오의 론칭 이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의 생산실적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2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의 생산실적은 약 94억으로, 이는 유한백수오 론칭 이전인 2019년과 대비해 약 241% 신장한 수치다. 이에 힘입어 유한건강생활은 원료사 내츄럴엔도텍, 제조사 서흥과 함께 추후 신규 원료 및 제품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 같은 긍정적인 성과는 좋은 원료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고집과 철학에 공감해 주신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원료를 발굴하고 기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힐링앤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