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 300명에게 증정, 전국 동물병원에서 사용 가능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한 반려묘의 습성 및 동물병원 방문 팁 영상도 마련

▲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검진 체크 이벤트
▲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검진 체크 이벤트

세계적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호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로얄캐닌의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는 고양이가 질병을 잘 숨기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보호자에게 인식 시켜, 반려묘에 대한 보다 세심한 케어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먼저,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온라인 페이지에서는 반려묘의 건강 신호를 체크해보고 경품으로 건강검진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반려묘가 평소 보이는 행동을 체크하면 이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고양이의 건강 이슈를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동물 병원을 선택해 건강검진권을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증정하며, 100명에게는 집에서도 쉽게 반려묘의 혈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로얄캐닌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헤마츄리아 디텍션 바이 블루케어’를 증정한다.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와 함께 제작 또는 내용 감수를 받은 ▲반려묘 건강 검진에 대한 정보 ▲반려묘와 보다 편안하게 동물병원 방문하는 팁 ▲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반려묘의 신호 등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건강검진권 이벤트는 포털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보이는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반려묘 커뮤니티에서는 반려묘와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하기 위한 ‘건강한 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병원에 데리고 가기 힘든 반려묘와 동물병원에 가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사료’를 16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네이버 반려묘 커뮤니티인 ‘고양이라서다행이야’에서 8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얄캐닌은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과 함께 반려묘의 특성과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팁을 담은 가이드북 2종을 발간하고 700여 개의 동물병원에 비치해 보호자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보호자 배포용 리플렛, 교육 영상 및 반려묘 전용 이동장 타워 등을 동물병원과 함께 준비해 반려묘가 보다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로얄캐닌 장인정 매니저는 “보호자가 직접 반려묘의 행동을 세심히 체크해 건강 신호를 알아보는 이벤트를 통해 보다 건강한 반려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픈 것을 잘 숨기는 고양이의 습성을 보호자들이 인지하고, 정기 건강검진과 꾸준한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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