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페스티브 케이크 및 수제 초콜릿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페스티브 케이크 및 수제 초콜릿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겨울 정원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감각적인 비주얼의 페스티브 케이크 3종, 수제 초콜릿 및 초콜릿 퐁듀로 향긋한 풍미를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브 케이크 중 ‘네쥬 드 노엘(Neige de Noël)’은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ël)을 모티브로 밤과 오렌지 블로썸 조화로 우아함을 더했다. 기존의 어두운 컬러와 거친 느낌의 로그 케이크와는 달리 밝고 부드러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돋보인다. 포레누아 케이크 ‘노엘 구르망(Noël Gourmand)’은 발로나 초콜릿의 달콤한 다크 체리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롤라드 스타일의 케이크이다. 프레지에 케이크 ‘프레즈 디베르(Fraise d'Hiver)’는 제철 죽향 딸기와 바닐라 파운드 시트, 바닐라 디플로마 크림의 섬세한 레이어가 층층이 펼쳐져 리치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페스티브 케이크 사전예약은 12월 18일까지 ‘쟈뎅 디베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판매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다. 한정 판매로 진행되오니 사전예약을 권장한다. 

또한, 호텔 쇼콜라티에가 손수 만든 ‘페스티브 스페셜 초콜릿’도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사팡 드 노엘(Sapin de Noël)’은 화이트, 그린, 연두 3개 컬러로 선보이며, 프랑스산 발로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 일반 화이트 초콜릿보다 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산타클로스 모양의 ‘파파 노엘(Papa Noël)’은 큰 버전과 작은 버전으로 라즈베리 초콜릿을 활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이외 ‘오나먼트(Ornament)’ 및 크리스마스 볼 모양의 ‘볼 드 노엘(Boule de Noël)’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초콜릿 작품은 쇼콜라티에의 섬세함을 잘 느낄 수 있어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신메뉴, ‘초콜릿 퐁듀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세트는 끓인 발로나 초콜릿 까라이브 66% (Caraibe, 350g)와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슈게트, 레몬 마들렌, 마카롱, 마시멜로우 및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의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는 취향껏 골라서 콕 찍어 먹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강력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퐁듀 세트는 12월 5일부터 1월 5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정 판매하며 2인 기준으로 핫음료가 같이 제공된다. 

▲ ‘쟈뎅 디베르’ 초콜릿 퐁듀
▲ ‘쟈뎅 디베르’ 초콜릿 퐁듀

초콜릿의 또다른 변신으로는 프렌치 스타일의 핫 초콜릿 음료 ‘쇼콜라 쇼(Chocolat Chaud)’가 있다. 농후한 초콜릿 위에 눈사람, 산타클로스 등 귀여운 연말 무드의 그림이 새겨져 달콤함과 함께 아기자기함도 느낄 수 있다. 이를 마시며 창가 너머로 바라보이는 화려한 캘러웨이 윈터 빌리지의 데코레이션 풍경으로 이색적인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식음 총괄 부장은 “겨울이 다가올수록 그 진가가 더욱 드러나는 쟈뎅 디베르는 겨울철 식재료를 활용해 깊고 달콤한 풍미를 선보인다”며 “추운 겨울날의 프랑스 디저트 베이커리를 떠올리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페스티브의 낭만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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