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12월 5일부터 전통적인 페스티브 메뉴부터 시즌 한정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겨울철 미식 프로모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 페메종(FAIT MAISON) 
페메종은 다양한 알라카르트(À la carte, 단품) 요리를 강화해 누구나 쉽게 폭넓은 프렌치 요리를 쉽게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즐겨먹는 최고의 별미인 영양가 높은 ▲신선한 오이스터 플래터부터 ▲어니언 수프 ▲레드 와인으로 조리한 꼬꼬뱅 등 프랑스 시그니처 요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단품 요리는 2만원대부터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되어 연말연시 모임에 적합하다. 더불어 페메종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은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준다.

연말 페스티브 시즌에 만나볼 수 있는5코스 페스티브 디너는 독보적인 프렌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2월 24, 25, 31일, 1월 1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족 및 연인과 오붓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는 ▲캐비어와 뵈르 블랑 소스를 더해 풍미가 살아 있는 전복구이 ▲머쉬룸 푸아그라 등 이색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금액은 1인 기준 17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4일만 2부제로 진행된다(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한편, 매주 주말 한 세션으로 운영하는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도 정통 프랑스 페스티브 테마로 새롭게 단장해12월 24, 25, 31일, 1월 1일일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금액은 1인 기준 15만원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는 페메종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미오(MIO)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는 시즌마다 제철 식재료로 메뉴를 새롭게 구성한다.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와 체력증진에 좋은 오리 등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디너 ‘미(味)’ 코스는 계절 사시미부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자색돼지감자가 들어간 새우 텐푸라 솥밥 ▲1, 2차 발효한 제주 감귤 콤부차와 미소에 절여 말린 숭어알(카라스미) 등 포함되어 있다. 디너 ‘O(悟)’ 코스는 ▲복어를 활용한 ‘후구 사시’ 및 ‘후구 가라아게’ ▲오리 가슴살 대파 솥밥 구성은 겨울철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과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 

페스티브 디너 10코스는12월 24, 25, 31일 한정으로 최고급 제철 재료로 만들어져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금액은 1인 기준 20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이처럼 미오는 취향에 따라 런치 벤또, 코스, 디너 코스나 오마카세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미오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레스파스(L’ESPACE)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르 구떼(Le goûter)’를 이브닝 및 페스티브 시즌 테마로 기획했다.  

‘로얄 애프터눈 티’는 저녁 시간의 아름다운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과 샴페인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이브닝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는 고객이 직접 크레망 (Crémant de bourgogne harmonie blanc de blanc 2014)과 샴페인 (Moet & Chandon Imperial)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모던한 샴페인 바의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2인 기준 13만원부터이며, 매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한편, 페스티브 르 구떼는 12월 5일부터 한 달간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4가지 세이보리와 5가지 스위트 디저트가 제공된다. 
그 중 12월 23일부터 25일 3일동안 선보이는 ‘스파클 르 구떼’는 샴페인 2잔을 제공해 연말 무드의 특별함을 자아낸다. 
페스티브 르 구떼는 2인 기준 10만원이며, 스파클 르 구떼는 2인 기준 15만원이다. 매일 오후 12시, 오후 2시와 오후 5시 세 타임으로 진행되며, 예약 및 문의는 레스파스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페스티브 케이크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페스티브 케이크

▲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
프랑스 디저트 베이커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메카페 ‘쟈뎅 디베르’는 감각적인 비주얼의 페스티브 케이크 3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수제 초콜릿 및 봉봉 쇼콜라 6종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케이크 중 ‘네쥬 드 노엘(Neige de Noël)’은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ël)을 모티브로 밤과 오렌지 블로썸 조화가 돋보인다. 발로나 초콜릿의 달콤함 다크 체리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포레누아 케이크 ‘노엘 구르망(Noël Gourmand)’, 딸기와 바닐라 파운드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프레지에 케이크 ‘프레즈 디베르(Fraise d'Hiver)’가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브 케이크 사전예약은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쟈뎅 디베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판매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다. 한정 판매로 진행되오니 사전예약을 권장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식음 총괄 부장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셰프진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며 “더불어 소피텔 서울만의 디저트로 몸과 마음을 달콤함으로 채워 페스티브의 낭만을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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