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니어스타협회,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허가
- 29일, 사단법인 설립기념 총회개최...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 세대공감 및 액티브 시니어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 할 터

▲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 사단법인 설립총회에서 '김선'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 사단법인 설립총회에서 '김선'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국내 시니어예술문화를 선도하고있는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8월29일 사단법인 설립기념 회원총회를 영등포구소재 K아트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 언론및 방송사대표,기업인등 많은사람들이 참석해 시니어복지부문 최초의 사단법인 설립을 축하하기위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협회 김선 이사장과 장기봉감독은 100세시대 새로운 시니어 예술문화의 비전을 밝혔다.

첫째, 시니어모델교육의 문턱을 낮춰 많은 시니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비영리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둘째, 기존의 시니어패션쇼는 한복과 이브닝드레스가 주류를 이뤘지만 국내 인구분포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즉 액티브시니어들의 니즈를 적극 감안해 젊은세대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브랜드업체와 캐주얼 스트리트패션 도입을 협력하기로 했다.

셋째, 바른걸음교육을 받고자하는 지방의 시니어모델 지망자를 위해 사단법인 자격으로 시니어모델강사증을 만들어 체계적인 교육과 검정을 통해 모델을 배출하기로 했다.

넷째, 회원들의 결속력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소정의 교육을 마친 시니어들에게 시니어모델증도 발급하기로 했다.

다섯째, 패션쇼에만 국한하지않고 연극,뮤지컬,방송,영화,무용,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니어예술문화를 창조하기로 했다.

여섯째, 기존의 한스타를 통해 시니어스타 에이젼시를 겸하며 전문 K-모델 스타반을 새롭게 편성, 재능있는 시니어스타를 발굴 육성하여 시니어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끝으로 2019 KMA 시니어모델 대상, 이로익 시니어모델도 협회와 함께  K-모델을 활성화하기로 약속 했다.

▲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 사단법인 설립총회에서 '이영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 사단법인 설립총회에서 '이영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치러진 이날 행사는 최창환 명예회장(장수돌침대 회장), 이영만 협회장의 축사와 김선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했으며, 이영만 협회장(은평치과원장), 정용식(현 헤럴드경제상무) 자문위원장, 태용성 수석부회장,강능규 이사겸고문,강용중 부회장,김성배 이사겸고문,이강철 홍보이사겸 문화예술위원장,정재승 이사겸 촬영감독 등이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협회 확장성의 일환으로 현재 KBS스포츠과학예술원 조현 주임교수를 협회 강북지부장으로 위촉하였다.
 
협회 김선 이사장은 다가올 10월3일 개천절에 "한복은 우리민족의 혼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개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 누리마루 평화광장무대에서 오천년 우리민족복식 변천사 패션쇼를 펼쳐내는것으로 하나된 의지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힐링앤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