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케이의 순면 목욕키트 3종 세트, 에코아기지퍼백 등 선물 제공

▲ 메이필드호텔 더 베이비문 패키지
▲ 메이필드호텔 더 베이비문 패키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집콕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예비엄마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The Babymoon(더 베이비문)'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조식 2인, 스파 2인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협력업체 육아용품 국산브랜드 'MotherK(마더케이)'와 진행한다.

엄마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마더케이의 순면 건티슈, 스킨케어 목욕키트 3종 세트(크림, 로션, 바디워시), 에코아기지퍼백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별다른 육아용품을 갖고 오지 않아도 아기를 돌볼 수 있어 엄마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혹시나 놓친 육아용품이 있어도 호텔을 이용하는 동안 큰 영향이 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스파 이용권의 경우 패키지 체크인 기준 3개월 내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스파 시간은 주중 60분, 주말 50분이다. 기본적으로 바디 전체 마사지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초기 임산부의 경우 얼굴 마사지로도 대체 가능하다. 쌓여 있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내는데 제격이다.

아침식사는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약 150가지의 세계 각국 요리들을 시즌 테마별로 선보인다. 식사를 하면서 레스토랑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더 베이비문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 33만원, 주말 38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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