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수도권 최초로 취약계층의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진료를 전담할 성남 시립동물병원을 22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지하 1층에 위치한 성남 시립동물병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총 145.3㎡ 규모로 개소한 동물병원은 진료실, 조제실, 임상병리실,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개, 고양이), X-RAY실, 상담·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진료 및 처치를 전담할 수의사 2명과 수술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물 보건사 3명이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
Care
유병창 에디터
2023.09.1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