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오는 크리스마스 25일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예약은 전국 콜센터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KMI의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 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함께 만들어요. 내일! 취약계층 건강검진 제공 협약식'을 지난 9일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진행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KMI 재단본부 사무실과 광화문검진센터가 위치한 종로구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의 하나로 마련됐다.대상자는 종로구에서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KMI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소장 지선하)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장기간 추적한 대규모(8만 8천여 명) 코호트 역학 공동연구를 통해 ‘흡연 시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지는 것’을 밝혀냈다.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낮은 고밀도지질 콜레스테롤 중 3개 이상을 포함하는 경우이며, 심혈관질환 및 제2형 당뇨병 발생, 사망률 증가와 관련돼 있다.공동연구팀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구에 참여한 KMI 한국의학연구소 검진자 중 2013년까지 추적된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총인원은 검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