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펫은 총 공장부지 9.700여평 내 생산(제조), 연구, 보관 시설을 갖춘 사조동아원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중인 사료 제품에 대해 사료관리법에 의거 법적 기준을 준수하며 품질 관리와 향상을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음을 밝혔다.사조동아원은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의 계열사로서, 원맥을 수입·가공해 판매하는 제분사업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사조만의 노하우를 담아낸 반려동물 브랜드로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영양제 등을 반려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충청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
서울 용산구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용산구 댕플루언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댕플루언서’는 강아지를 뜻하는 ‘댕댕이’와 소셜네트워크(SNS)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를 더해 만든 신조어다.구정 홍보견 ‘댕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선정된 3마리는 내달 7일 오전 10시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온라인 투표는 1·2차 예선을 통과한 강아지 9마리가 홍보견 후보에 올랐다. 투표사이트(https://mvoting.seoul.go.kr/866
충남 홍성군이 오는 27일 홍북읍 산학2근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제1회 홍성 반려동물 문화행사 ‘여기서 놀아보 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성군에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최초로 추진하는 행사로,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과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준비를 위해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군수의사회, 로얄캐닌, 강아지대통령X고양이대통령 등이 협력했다.행사에서는 혜전대 반려동물과에서 어질리티 시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 체험, 반려견 소품 만들기, 바디페인팅, 야생동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제놀루션(225220)이 “RNAi 기반 꿀벌 노제마병 치료용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핵심기술 개발” 연구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술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제놀루션은 국책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꿀벌 노제마병 치료를 위한 항생제 대체 dsRNA 기반 친환경 동물용의약품 사업화를 목표로, 5년간 약 29.6억 원(정부출연금 23.75억원, 기업부담금 5.8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노제마병은 낭충봉아부패병과 응애류와 함께 꿀벌에 가장 심각한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는 지난 17일 배포된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수의사 및 수의대생 등 동물의료계의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 민원을 통해 정부에 확인받은 내용도 추가로 공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전문적인 동물의료 수요와 동물병원 선택권 제고를 위해 전문수의사 및 상급동물병원 체계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조하고, “동물의료 체계를 선진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세부 방안 마련에 수의사회를 포함한 현장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먼저
답보상태인 원인 불명의 고양이 폐사 사태로 인해 업계 및 보호자 모두 혼란이 가중 되고 있으며, 중심에 보호자와 업체들은 시름을 앓고 있다.특히 지난주 금요일 정부가 검사 의뢰된 사료 30건 중 3건에 대해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증상 원인에 대한 다양한 추정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1일 대한수의사회는 “최근 고양이에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신경·근육병증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며 사료 또는 모래 등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제기했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특정 제조원이 만든 국내 사료가 증상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작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1011개팀이 총 4만84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치며 112신고 331건, 120신고 2263건 등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발견해 우리동네 치안을 지켰다.올해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에 올해 새롭게 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이다.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제조업체 오에스피(코스닥 368970, 대표이사 강재구)가 국제 선진 품질 규격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반료동물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04년 설립된 오에스피는 유기농 기반 프리미엄 펫푸드 제조에 집중해 사업 역량을 키워왔다.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자체적으로 엄격하고 철저한 생산 기준을 세웠으며, 국제 인증과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그 결과, 현재 오에스피는 △국제식품안전협회 SQF(Saf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인 ‘보통의 가족展’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전시물로 구성돼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시각으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강아지숲은 지난 2021년 개관과 함께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동물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해 오고 있다. 변대용 작가의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주후식, 정우재, 조원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체결식은 지난 18일 동행이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최미금 동행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만들어진 ‘동아 펫트너’ 서포터즈가 발라당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위한 산책과 목욕 봉사활동
고양이 신경·근육병증과 국내 사료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아직 특정 사료와의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재확인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조만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 결과를 보고받는 대로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반려동물 전문언론 뉴스펫은 지난 17일 “현재 관련 기관에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고양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정 증상과 국내 사료와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을 보도한
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지난 13일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에서 출정식을 갖고 세계 챔피언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지난해 11월 강아지숲에서 열린 ‘제2회 KAO(Korea Agility Open) 챔피언십’에서 선발된 11개 팀이 참가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에르멜로에서 개최되는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에 앞서 결의를 다졌다.출정식과 함께 국가대
서울시가 17일부터 동물병원 등 동물용의약품 취급·판매업소에 대한 약사감시 및 수거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약사감시란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조제·감정·보관·수입·판매(수여를 포함)와 그 밖의 약학 기술에 관련된 감시활동이다.서울시에 따르면,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약사감시는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동물약국, 동물병원, 동물용의료기기 판매·임대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중점 감시대상은 ▲무허가 동물용의약품 판매 여부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처방전에 따른 판매 준수 여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된 동물용의약품 등 판매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고양이)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시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에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공급하며,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시술료 1만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참여동물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동물병원에 확인하고 방문하
메리츠화재가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반려동물보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반려견은 중성화, 예방접종 등 예방의학이 주 목적인 3세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17일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직영 사료공장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편 중부권 거점 대표 배합사료공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등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조합원, 지역주민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식을 축하했다. 준공식 행사는 ▲개회사 ▲내빈 소개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 마케팅 전문기업 우쏘(대표 김종세)는 지난 4월 8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24 심천 국제라이선싱 박람회’에서 중국의 유아동 놀이 및 교육 전문 기업 Wenzhou Mengduoduo Play Education Technology Co., Ltd(温州梦多多玩育科技有限公司, 이하 WMPET)와 ‘우쭈쭈마이펫’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완구,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의 포괄적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쭈쭈 마이펫’은 ‘부’, ‘따리’, ‘쿵’, ‘따’ 등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주인공인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김제공장을 둘러보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와 ‘설채현의 놀로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각각 반려묘와 반려견 전문가 대표로 초대받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가 로얄캐닌 김제공장을 방문해 펫푸드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기술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김제공장을 포함해 로얄캐닌의 전 세계 16개 공장은 프랑스 본사 직영의 엄격한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다. 모두 프랑스 본사의 펫푸드 영양 배합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솔
하림펫푸드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재료와 철저한 위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강아지·고양이 사료 ‘더리얼’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시간 30일’을 런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이후 출범 5년만인 2022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23년에는 매출액 457억을 기록하며 국내 펫푸드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즉 전체 원료를 식재료만을 사용한다. 또 하림펫푸드 제조공장인 해피댄스 스튜디오에서는 식품수준의 철저한 관리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