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대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의 차이가 여전히 크며, ‘동물보호법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내용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반려동물 에티켓(펫티켓)을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년)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된 6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분석 결과 반려동물 양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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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창 에디터
2022.12.27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