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게보린' 굿즈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 대표 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 정'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고양이 유튜버 '개보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가 협업해 이색 굿즈를 단독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굿즈 출시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기묘 보호활동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굿즈 제품은 '개보름'의 큰 눈망울과 개성 있는 표정이 디자인에 반영됐으며, ▲맥세이프 아크릴 스마트톡 ▲맥세이프 카드슬롯 ▲틴케이스 등 디지털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틴케이스는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어프어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10% 추가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삼진제약 김제석 게보린 PM은 "게보린 앰버서더 '개보름'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업 굿즈 및 캠페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어프어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