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양념갈비', '미국산 양념갈비', '낙원 갈비 모둠세트' 등 총 3종으로 2월 13일까지 판매

▲ 낙원 소갈비 설 선물세트 (메이필드호텔 서울 제공)
▲ 낙원 소갈비 설 선물세트 (메이필드호텔 서울 제공)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연한 육질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낙원 소갈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서울 3대 갈비명가 낙원에서 준비한 이번 설 선물세트는 '한우 양념갈비', '미국산 양념갈비', '낙원 갈비 모둠세트' 등 총 세 가지이다.

프리미엄 '한우 양념갈비'는 고품질 한우 중에서도 특급 셰프가 가장 좋은 갈비만을 엄선하는 등 낙원의 정성과 자부심을 담았다.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까다로운 숙성기간을 거친 뒤 신선한 채소, 과일로 만든 비법소스에 재워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37년간 낙원을 이끌어온 김영환 조리장이 직접 '한우 양념갈비'를 준비한다. 특급 셰프의 손맛이 담긴 만큼 두툼한 갈빗살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5kg에 가격은 32만 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다.

'미국산 양념갈비'는 육질이 연하면서도 살이 가장 많은 초이스급 4~6번 갈비만을 골랐다. 역시 낙원의 비법소스를 사용해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맛을 최소화하는 대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더욱 살렸다. 1.5kg에 가격은 20만 원.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500g)으로 구성된 '낙원 갈비 모둠세트'는 1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낙원 소갈비 설 선물세트'의 판매기간은 1월11일부터 2월13일까지이다. '낙원 갈비 모둠세트'의 경우 외식결제 모바일 결제플랫폼 '머지 포인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명절 설에도 고향을 쉽게 가지 못하는 상황 속에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물세트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에게 고스란히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낙원의 정성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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