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해 배포했다.
건국대병원이 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해 배포했다.

 

건국대병원이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해 환자들과 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마스크 스트랩은 직원용 2종(파란색, 핑크색), 직원 자녀와 고객용 2종(빨간색, 흰색), 총 4종을 제작해 지난 14일부터 병동 입원환자, 소아청소년과 외래 방문객, 협력병원, 건국대병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은 환자와 직원이 모두 건강한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은 건국, 건국대학교병원’ 슬로건을 선포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건강한 병원을 만들고자 스트랩을 제작해 배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황대용 병원장은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재도약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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