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內 오송‧서울‧부산 3개 병원 모두 의료기관 인증 획득

 

베스티안(오송) 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기념식
베스티안(오송) 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기념식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의 (재)베스티안 병원(원장 문덕주)이 3주기 의료기관 인증획득 기념식을 지난 14일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평가제도로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그리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마련된 제도로 베스티안병원은 2018년 11월 개원 이후 첫번째 인증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인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는 절대평가의 성격을 가진 제도로, 공표된 인증조사 기준의 일정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문덕주 병원장은 “병원 설계 시점부터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구조를 갖추었기다는 시설적인 기준보다는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동료를 생각하는 베스티안 임직원의 노력으로 인증을 획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라며 직원문화 형성에 보다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베스티안재단 내 3개 병원이 모두 보건복지부의 인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자세로 환자를 맞이하겠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도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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