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강남역 ‘와콤라운지’에서 소규모 그룹 대상 공간 대여 실시
소그룹 원데이 클래스, 드로잉 과외, 소셜살롱 등 와콤 원 타블렛 비치된 공간 대여 실시

▲ 한국와콤, 강남역 ‘와콤라운지’에서 소규모 그룹 대상 공간 대여 실시
▲ 한국와콤, 강남역 ‘와콤라운지’에서 소규모 그룹 대상 공간 대여 실시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서울 강남역 AB 카페 내에 위치한 ‘와콤라운지’에서 3~6인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액정타블렛 와콤 원 6대가 비치된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와콤라운지는 국내 최초 신티크프로 24 액정타블렛을 대여해주는 ‘공유 작업실’ 개념의 1인 창작 작업실이자, 체험형 컨셉의 브랜드스토어다.

와콤 펜 타블렛과 액정타블렛 전 모델이 전시되어 있고,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와콤은 단순히 1인 창작자 작업실을 넘어, 누구나 쉽게 타블렛으로 창작을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 개념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액정타블렛 와콤 원 6대가 비치된 소규모 그룹 대상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와콤라운지는 3~6인의 소규모 그룹이 ‘와콤 원’을 활용해 원데이 클래스, 웹툰이나 일러스트 등 드로잉 과외, 소셜살롱 등 다양한 취미∙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다. 소규모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그룹을 모아 이 공간에서 운영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주최해 진행 또는 쌍방향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이 곳에서는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그리지영 작가와 함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주제로 한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그리지영 작가가 직접 ‘와콤 원’ 타블렛을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 캐릭터 및 다꾸 굿즈 제작 방법 등을 강의, 일러스트 분야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해당 원데이 클래스 관련 영상은 와콤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라운지는 ‘와콤 신티크프로24’를 활용한 1인 창작 작업실, ‘와콤 원’을 활용한 6인 소규모 그룹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작자 및 일반인 누구나 온라인 예약을 통해 와콤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예약은 와콤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와이파이, 음료 서비스, 빔 프로젝트 등도 제공된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그동안 소규모 그룹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룸 개념의 대여 서비스만 있었다면, 와콤라운지는 취미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와콤 타블렛을 함께 제공하는 토탈 서비스”라며, “와콤라운지가 1인 창작자를 위한 공유 작업실을 넘어, 소규모 그룹의 다양한 문화 살롱의 공간으로서 더욱 주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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