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시기 성장에 많은 영양소 필요…모유·분유로 부족
간편한 펌프제형·과일향 감미시럽…약국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

최근 20~30대의 젊은 엄마들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검색해보고 개인들이 올린 정보를 통해 구매를 결정하는 방식을 많이 따르고 있다.

실제로 다른 이의 제품 구입과 활용 등의 정보를 반영해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 제품을 구매하는 엄마들의 선택을 받는 제품 중에 아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을 보강한 다양한 영양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 비타민 영양제 시장에서 3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은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이거나 혼합음료 제품이며 일반의약품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영진약품 비타민 영양제 '올비틸플러스D시럽'
영진약품 비타민 영양제 '올비틸플러스D시럽'

하지만 다양한 비타민 영양제 중 영진약품의 ‘올비틸플러스D시럽’은 영유아에게 섭취가 가능한 일반의약품 허가를 가진 제품이다.

이전 제품인 올비틸아이시럽도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등의 처방으로 병원약이란 인식이 생길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때부터 균형잡힌 종합비타민 영양제를 통한 영양보충은 필수이다. 많은 엄마들이 모유나 좋은 성분의 분유만으로 만족하고 영양제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성장기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욱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유아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시럽형 영양제 중 하나인 ‘올비틸플러스D시럽’은 비타민A, B, C, D, E 성분이 고루 포함된 제형으로 균형잡힌 영양 보급을 가능케 한다. 또한 기존의 올비틸아이시럽보다 비타민D의 함량을 400I.U로 강화(5ml 섭취기준 : 24개월 미만)하고 비타민A 과잉섭취의 우려로 함량을 기존보다 50% 줄인 제품이다. 

제품포장은 용량을 150ml에서 120ml로 줄이고 질소 충진량을 늘려 펌핑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됐고, 새로이 디자인된 특수노즐로 개봉 후에도 공기 유입을 억제하고 비타민의 파괴 현상을 막는 질소를 충분량 충진해 공기 접촉을 방지했다.
 

명동하이약국 노은석 약사(서울시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
명동하이약국 노은석 약사(서울시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

명동하이약국 노은석 약사(서울시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는 “올비틸플러스D시럽은 어린이 영양제의 BTS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비틸 브랜드는 1970년도부터 국내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올드드럭으로 그만큼 안정성이 확보되어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인 프랑스 비바쌍떼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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