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 음악 축제 기념해 3가지 컨셉의 뮤직데이 진행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뮤직 데이 포스터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뮤직 데이 포스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년 6월 21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뮤직(Fête de La Musique)'을 모티브로 한 뮤직데이를 오는 6월 24일 개최하고,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6월 24일 단 하루, 다양한 예술가들의 음악 공연과 함께 섬머 칵테일 및 소피텔 서울만의 푸드 메뉴를 즐기며 프랑스를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날의 프로그램을 장소별로 소개한다. 

▲ 재지 애프터눈 at 레스파스(L’Espace)
첫 순서로는 재즈와 애프터눈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지 애프터눈(Jazzy Afternoon)'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마치 파리 몽마르트 언덕 골목에서 즐기는 흥겨운 분위기를 컨셉으로, 호텔 6층에 위치한 라운지 레스파스 테라스에서 르 구떼(애프터눈 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재즈 트리오의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시원하게 펼쳐진 석촌호수의 전경과 재즈 라이브 공연은 티 타임을 더욱 여유롭고 달콤하게 완성해 줄 것이다. 

운영 시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애프터눈 티 가격: 10만원(2인 기준)
문의 및 예약: 라운지 ‘레스파스’ 유선 및 네이버 예약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이미지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이미지

 

▲ 뮤직 인 더 가든 at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
본 페스티벌 중 가장 메인인 '뮤직 인 더 가든(Music in the Garden)'은 6층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에서 선셋 글램핑 컨셉으로 진행되어, 감미로운 버스킹 음악과 셰프진이 준비한 다양한 푸드 텐트가 어울러져 초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장 티켓 1인 1매 구매 시, 소피텔 시그니처 맥주 1병과 라끌렛 치즈 & 베이컨 나초 스낵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
입장료: 3만원(1인 기준)
문의 및 예약: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 유선 및 네이버 예약  

▲ 플레지르 위드 봄베이 at 라티튜드32(Latitude32)
마지막 순서로 호텔 최상층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펼쳐지는 '플레지르 위드 봄베이(Plaisir32 with Bombay)'는 파티와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디제잉 공연을 결합시킨 색다른 컨셉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본 행사는 영국 프리미엄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특히 2부에는 봄베이 파티를 절정으로 이끌어줄 인기 DJ의 힙한 디제잉 공연이 준비된다. 입장 티켓 1인 1매 구매 시, 1잔의 칵테일이 제공되며 창가 뷰 소파석은 별도 개런티 예약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 1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2부 오후 9시부터 밤 12시
입장료: 5만원(각 세션, 1인 기준) 
문의 및 예약: ‘라티튜드32’ 유선 및 네이버 예약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DJ 파티 사진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DJ 파티 사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 정하봉 부장은 “가족, 연인, 친구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축제의 재개에 발맞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소피텔 서울의 뮤직데이는 프랑스 현지의 음악 축제를 소피텔 서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기획하였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으로 그동안 잊고 있던 활기찬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다시 만끽하길 바란다”고 페스티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뮤직 페스티벌 '페트 드 라 뮤직'은 매년 6월 21일 열리는 프랑스의 대표 음악 축제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이 축제는 1982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어 실력의 제한없이 모든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울려 퍼지는 음악을 편견없이 감상하며 즐기는 프랑스 대표 예술 문화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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