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며, 4월 29일 ‘수의사 세미나’ 실시간 라이브 방송 On-air
어린 반려동물을 평생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노하우 대방출 ··· 풍성한 경품도 마련
오는 23일까지 반려동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청 진행 ··· 800명까지 참여 가능

[사진] 로얄캐닌코리아 '랜선영양학교실'
[사진] 로얄캐닌코리아 '랜선영양학교실'

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을 온라인으로 옮긴 ‘랜선 영양학 교실’로 보호자들을 찾아간다.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은 수의사 세미나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맞춤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로얄캐닌의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이다. 로얄캐닌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자체 라이브 플랫폼을 개설했으며,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는 ‘랜선 영양학 교실’을 마련하게 됐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시작’을 주제로 생후 1년이 되기 전 어린 반려견·반려묘가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어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 ‘올바른 펫푸드를 선택하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퀴즈, 럭키드로우 등 보호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후 7시~8시는 반려견, 오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는 반려묘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석 가능한 보호자 수도 대폭 늘렸다.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약 200여명만이 참석 가능했지만, 이번 행사에는 8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해 기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보호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본 행사는 반려견·반려묘 커뮤니티인 강사모, 고양이라서 다행이야(고다), 냥이네에서 4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로얄캐닌코리아 이수지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진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위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영양학 교실’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랜선 영양학 교실’을 기획하게 됐다”며 “실시간 방송을 통해 더 많은 보호자들과 로얄캐닌의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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