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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 2018년만큼 역대급 폭염과 습한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웃돌면서 전국 곳곳에 폭염 주의보와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지는 날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온열질환'입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인데, 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열사병’과 강한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될 때 발생하는 ‘일사병’이 있습니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데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오늘은 여름철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와 함께 몸에 부족한 수분 보충하는 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체내 수분은 혈액이 잘 순환되게 돕고 체온을 조절하며 근육을 유지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므로 몸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수분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열을 많이 받는 여름에는 더욱 수분 섭취를 잘해줘야 하는데요, 수분 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체온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탈수 증상부터 시작해 일사병, 탈진, 소화장애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분은 적정량만 섭취하면 되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수분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여름철 수분 보충 '제대로’ 하는 다섯 가지 방법

1 커피 대신 수분을 가까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시원한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 잠깐이라도 더위에서 탈출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산음료나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에 들어온 음료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산음료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오히려 혈당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물을 대신해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물은 수시로 마시기

성인의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1~2L(250mL 컵 4~8잔)인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씩 나눠서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빨리 마시면 혈액의 농도가 급속하게 낮아지는데, 이때 물이 뇌 속으로 들어가 뇌가 붓는 뇌부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은 평소에 수시로 마시며,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냉수보다는 미지근한 물 

5도 미만의 냉수를 마시면 혈압이 상승해 심혈관 질환을 부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운 물보다는 5~15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4 기상 후, 취침 전 한 잔씩

아침에 공복 상태에 물을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밥 먹을 땐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게 좋은데요,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후에 바로 물을 마시면 소화액에 희석돼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식전이나 식사 중에 마시는 게 좋습니다.

5 물과 함께 보충 식품 섭취하기   

매일 꾸준히 적정 수분 섭취량을 마시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물과 함께 수분 보충에 좋은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배출해 염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나 일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모든 유기체의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면서 몸에 적정량의 염분 비율을 맞춰주는 포도당을 물과 함께 마시면 수분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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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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