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운동습관 만들기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펫푸드나 용품 구매가능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매번 오늘은 운동해야지 하며 건강을 위한 다짐한다.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시 되는 시기에는 더욱 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비타민 등 영양제를 찾고, 건강식을 챙겨먹고, 하루에 얼마간의 운동을 하자는 등 다양한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건강과 관련된 다짐은 보통 3일을 넘기 힘들다.

특히 건강한 운동습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는 파트너가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가장 쉽게는 헬스장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거나 뜻이 통하는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좋은 PT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비용지출이 따르고, 친구나 가족은 어느 한쪽이 포기하게 되면 같이 영향을 받는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다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가족처럼 여겨지는 반려견이 좋은 헬스트레이너이자 운동파트너가 될 수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성인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150분의 중강도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하루에 약 20분의 운동시간을 말한다. 중강도 운동은 숨이 약간차는 정도의 운도강도로 빨리걷는 정도의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려견도 견종과 건강상태,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전문가들은 평균 30분의 산책을 권장하고 있다. 즉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하루 30분 정도의 걷기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신체활동과 건강저널(Journal of Physical Activity and Health)에 따르면 반려인이 비반려인보다 WHO의 운동 권장량을 더 많이 달성한다고 한다. 운동 권장량을 달성하는 반려인이 미국은 30%, 일본은 50%가 더 많다고 하니 반려견은 가장 자연스러운 운동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삼장협회 Circulation지에서는 반려인이 비반려인 대비 사망 위험률이 24%가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반려인이 운동 권장량을 더 잘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판단된다.

바이오 메드 센트럴 노인의학(BMC Geriatrics) 학회지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산책 인프라가 부족한 시골지역 반려인들이 비반려인보다 운동 권장량을 더 충족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보다 자연스럽게 운동환경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운다고 해서 집에서만 활동한다면 보호자의 건강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산책습관을 만들기로 결심했다면, 산책일지 작성이 필수이다. 자주 반려견과 산책을 나간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문서화 된 일지를 작성해 본다면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만약 산책일지를 작성하기 어렵다면, 이를 도와주는 스마트한 산책 앱 활용을 권장한다. 강아지 산책 시 앱을 켜고 걷기만 하면 산책거리, 경로, 빈도, 시간이 기록되는 ‘weedle’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산책한 만큼 포인트를 제공해 반려견에게 필요한 펫관련 푸드와 용품 등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앱 'weedle'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앱 'weedle'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앱 'weedle'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앱 'w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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