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기 #1 자하문터널&종로구 부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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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기 #1 자하문터널&종로구 부암동
  • 에디터 유병창
  • 승인 2020.02.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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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시상식 4관왕에 오르며, 대한민국 문화와 영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로 인해 기생충 영화촬영지가 전세계 그리고 한국 여행객들에게 각광받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의 필수여행코스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그 촬영지를 직접 방문 촬영해 영화 속 힐링여행지로 시리즈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자하문터널 장면은 기택(송강호)의 가족이 동익(이선균)의 집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빗길을 피해 집으로 도망치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영화 속에 그 긴박한 상황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장대비를 뚫고 터널의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은 결국 상류층으로 편입하지 못하고마는 빈곤층(기택)의 냉혹한 자본주의 현실을 그대로 비추고 있다. 
 

자하문터널을 찾아간 시간이 평일 오전9시즈음이라서인지 영화속의 긴박감보다는 차량흐름이 많은 일상적인 풍경이며, 이른아침 시간임에도 몇몇 관광객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는 모습이 눈에띈다.
자하문터널을 찾아간 시간이 평일 오전9시즈음이라서인지 영화속의 긴박감보다는 차량흐름이 많은 일상적인 풍경이며, 이른아침 시간임에도 몇몇 관광객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는 모습이 눈에띈다.

 

자하문터널 입구 야간터널 계단신에서는 보이는 것처럼 길고 긴 계단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장면으로 감독은 자본주의 사회 계층구조 효과적으로 연출했으며, 영화속 동일한 위치에서 계단을 올려다보니 봉준호 감독의 기획의도를 더욱 정확히 읽을 수 있었다.
자하문터널 입구 야간터널 계단신에서는 보이는 것처럼 길고 긴 계단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장면으로 감독은 자본주의 사회 계층구조 효과적으로 연출했으며, 영화속 동일한 위치에서 계단을 올려다보니 봉준호 감독의 기획의도를 더욱 정확히 읽을 수 있었다.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유명한 자하문터널은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촬영지로 인근에는 석파정 서울미술관, 자하손만두, 산모퉁이카페, 북악스카이웨이 등 다양한 맛집, 둘레길 산책로,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광화문역, 경복궁역에서 마을버스 환승 후 10분정도면 도착 가능해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부암동 산모퉁이카페 앞 돌담에서 찾은 여행객의 동선에 도움을 주는 아기자기한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핫스팟 지도'
부암동 산모퉁이카페 앞 돌담에서 찾은 여행객의 동선에 도움을 주는 아기자기한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핫스팟 지도'

 

2020 미슐랭(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으로 부암동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한 '자하손만두'
2020 미슐랭(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으로 부암동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한 '자하손만두'

 

상명대학교에서 자하문터널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터널 초입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는 현재 '보통의 거짓말'이라는 작품이 전시중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자하문터널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터널 초입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는 현재 '보통의 거짓말'이라는 작품이 전시중이다.

 

자하손만두를 끼고 돌담을 따라 몇걸음 오르다보면 커피한잔과 함께 부암동 주변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성곽마을 삼층카페'
자하손만두를 끼고 돌담을 따라 몇걸음 오르다보면 커피한잔과 함께 부암동 주변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성곽마을 삼층카페'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주인공 최한성(이선균)의 집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산모퉁이 카페'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주인공 최한성(이선균)의 집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산모퉁이 카페'

 

산모퉁이 카페를 등지고 언덕길을 따라 정상에 다다르면 먼길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게스트하우스 'G.House (jghouse.kr)'
산모퉁이 카페를 등지고 언덕길을 따라 정상에 다다르면 먼길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게스트하우스 'G.House (jghou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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