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바다 노을 패션쇼 ‘한라에서 백두’가 제주도에서 열린다.이번 패션쇼는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회장 오형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 △제주매일(대표이사 장동훈)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주식회사 정희직물이 주최하고,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패션쇼는 ‘202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런웨이’를 표방하며 비대면 영상쇼로 펼쳐진다.패션쇼는 2월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일몰 시각에 맞춰 제주 이호테우해변 등대를 배경으로 개최된다.행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
1997년 설립 이래 24년 째 이주노동자 진료, 해외 의료인력 양성 등 의료 소외계층에게 의료 나눔 활동을 이어온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사장 김전)의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가 온라인 강의 과정으로 개최된다.시니어 아카데미는 기본권으로서 차별 없는 건강권 보장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에 참여 의지를 가진 시니어 보건의료인을 위해서 맞춤 재교육하는 과정으로,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의료인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현장에서 봉사나 해당분야의 교육자로 활동하게 된다.강의는 2월 25일을
시니어의 디지털 라이프를 돕기 위한 디지털교육 및 정보제공 공간인 '디지털 스마트 펀랩'이 19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디지털 스마트 펀랩(이하 펀랩)은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강사 양성 전문 리쿠르팅 기업으로 시니어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문제를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해결한 뒤 소득 활동으로 연계해 시니어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펀랩은 시니어의 디지털 생활 편의를 위해 온라인 쇼핑, 인터넷 뱅킹, 키오스크, SNS(Social
코로나19가 1년여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 등 감염 시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재택 교구 놀이교육에 대한 수요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모바일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두뇌스트레칭365’는 미세한 손 동작과 시각, 촉각 등 감각 자극을 통해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리얼템 두뇌 활성화 프로그램인 ‘두뇌자극아트박스’를 개발·출시했다.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재택, 원격 수업이 확산 되면서 아동을 위한 STEAM 키트 수요가 늘고 있는데, 아동용 STEAM 키트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아트, 수학에
요즘은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성향의 50세 이상의 시니어를 ‘액티브시니어’라고 한다. 이들은 운동, 문화, 예술과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 세대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런 다양한 분야 중 최근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는 바로 ‘시니어 모델’ 분야이다. 일정기간 교육을 통해 패션쇼나 TV광고 등으로 점차 범위가 넓혀지고 있기도 하다. 이 중 교육과 패션쇼 및 공연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이 시니어를 위한 교육, 문화, 교육, 패션, 취미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에이지樂’ 서비스를 구정 연휴 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이하 한시원)은 대전 유성구에 설립된 문화진흥원으로, 중년 문화 강좌와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순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시대가 요구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계획과 은퇴 후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한시원은 앞서 대전 전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창의적 활동 교실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해 왔으며, 양현아
찬 눈꽃술 털고 산다는 것은 어찌됐든 꽃을 피우는 일새날이 밝으니겨울나무들 해의 눈을 따라예서제서 기웃기웃찬 눈꽃술 털고 풍년꽃 피운다.
58년생은 대한민국 인구 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 내에서도 인구 증가를 본격적으로 알린 이들이며, 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를 대표하는 58년 개띠들...그들 동창생들의 지난삶과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월26일 오후 2시 압구정동 소재 한국시니어스타협회에서 성료되었다.시니어 영화 '실버스타'는 2018년부터 매년 대학로에서 공연해 화제가 됐던 연극 '오팔주점' (극본및연출 장기봉)을 모티브로 김문옥 감독의 각색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가 노인 질환에 관해 꼼꼼히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를 출간했다.우리나라는 2020년을 기준으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5.7%를 넘어선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노인에게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경제적 문제만큼이나 의학적인 문제 역시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신체적인 질병 및 노쇠를 겪으며 노년기
달 향기, 납매 무슨 뜨거운 아픔을 삼켰나보다살 애는 추위 뚫고긴긴 섣달그믐 어둠 뚫고매화가지에 떠오른달 향기 곱다.
(주)위드컬처(대표 이경선)가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시즌3(이하 우행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우행잡은 위드컬처가 주관 및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8년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에 이어, 2019년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개선을 과 세대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인생다방,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우행잡 시즌3에서는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와 함께 도시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40일간 진행된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인생을 즐기는 어르신 세대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여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아마추어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실버스타’(극본 장기봉, 감독 김문옥)의 국민 공개 오디션이 지난 12월 15, 16일 이틀간 강남에서 진행됐다.영하 10도 안팎의 한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 열린 오디션은 스크린 속 배우로 ‘인생 2막’을 열고 싶은 시니어와 젊은 세대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주부부터 교장 출신 교육자, 현직 유명 기업인, 시니어 모델, 시 낭송가, 현직 배우, 가수 등 직업과 나이대를 불문했다.내년 초 개봉 예정인 실버스타는 올 11월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친 영화 ‘
겨울 연못 뿔처럼 빛나꽃과 향 거두니연 잎 위 이슬방울얼음 못 품은푸른 우주로 돌아오다.
최근의 몇 년간 일반인 시니어의 연예계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 기존의 중년 배우들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이미지가 소비가 되어 새로운 얼굴들을 찾던 가운데 배우자를 만나고 아이들을 키우는 그런 모든 삶의 굴곡을 다 경험하고 이제 자신만의 삶을 살아보려고 하는 시니어들이 카메라 앞에 그리고 방송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 어린시절 연예계 진출을 생각했지만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좌절했던 추억이 있는 정서은 시니어 모델을 만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 나눠봤다. 시니어 모델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나 과거의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와 함께 어르신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을 11월 9일(월)부터 12월 18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어제도, 내일도, 오늘 더- 청춘해!’라는 구호로 인생을 즐기는 어르신 세대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여가 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가 지난 8일 강남구 노트스카이루프가든에서 '변치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 다른 편의 불우한 시니어 이웃들을 생각하는 취지로 기획 된 이번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는 팝피아니스트 임학성과 발라드듀엣 마니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한 패션쇼로 이브닝드레스의 명장으로 평가되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장기봉 예술감독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자선패션쇼는 행사를 위해 공간을 내어준 노트성형외과의 김학영 원장, 박지윤 디자이너, 실버아이TV 엄록환 회장, 한명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권이 확장되며 온라인영상 시청 및 홈트족 증가로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가 생겼다. 우리나라 시니어세대도 예외는 아니라는 설문조사가 나와 이목을 끝고 있다.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11월 4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5060세대 집콕 라이프의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장년층도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홈트(홈+트레이닝)를 하고 요리하는 등 달라진 형태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었다.총 369명이 참여한 설문 내용은 △지난해보다 ‘집콕(외출을 자제하
흰 종소리 설강설강 들어보셨나요? 눈 내리는 깊은 밤 홀로설강설강 피어나고 피어나는 흰 종소리흰 눈 위에 귀를 내려보아요.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 이하 협회)가 지난달 27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시니어퀸’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시사회는 각계 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해 전체 객석(200석)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영화 시니어퀸은 ‘오팔세대(Old People with Active Life)’인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들이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100세 시대’에 맞춰 인생 2막의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문옥 감독이 연출과